같이 만들고
비하이브는 설립 초기부터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를 핵심 사업영역으로 삼아, 전국 각지의 광장·공원·보행환경·공공시설물 설계와 환경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외형 디자인이 아니라, 법령에 따른 절차와 심의까지 완벽하게 해결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공공의 이익·안전·심미성·지속가능성을 모두 충족하는 설계를 기획하고, 발주기관과 함께 심의 통과까지 책임집니다.
Scope of Service
서비스 범위
비하이브는 도시환경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공간과 시설물, 시각매체, 안내체계 등 다양한 영역의 디자인을 통합적으로 수행합니다.
- 공간환경디자인 : 광장, 공원, 교량, 터널, 가로공간 등
- 공공시설물 디자인 : 육교, 쉼터, 버스정류장, 가로시설물, 휴게시설 등
- 사인 및 안내체계 디자인 : 웨이파인딩, 공공안내판, 정보맵 등
- 공공시각매체 디자인 : 환경그래픽, 옹벽 그래픽, 역사 내외부 시각디자인 등
- 유니버설 디자인 : 모든 연령·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설계 적용 및 접근성 개선 기획
Our Philosophy
함께 만들고
나누는 디자인
비하이브의 철학은 ‘공공’과 ‘디자인’의 만남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는 사회를 읽는 디자인,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 그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디자인을 지향합니다. 단순히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하며 품격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전문가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과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참여형 디자인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이상과 현실의 균형 속에서 탄생하는 코드입니다. 우리는 디자인이 사회와 소통하는 언어가 되도록 하고, 이상적인 비전이 현실 속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디자인은 그 자체로 변화의 도구이며, 비하이브는 그 변화의 중심에서 사람 중심의 철학을 실현해 나갑니다.